이제 물 따라낼 필요없다? 짜파게티의 진실은

1984년 처음 선보인 이후 4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‘짜장라면의 대명사’ 짜파게티. 면을 다 익히고 나면 국물(?)은 몇 숟가락 정도만 남기고 따라내 버리는 것이 ‘국룰’이었는데요. 이때 건더기(후레이크)가 휩쓸려가지 않도록 막는 각종 스킬들도 등장했죠. 그런데 최근 라면 봉지 뒷면에 적힌 ‘공식’ 조리법이 바뀌었다는 소문이 들려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.